지지의 일상은 이렇게 시작된다 아침 집사와 함께 침대에서 기상 수달 같지만 고양이 맞다 집사 이제 일어나자!! 그리고 자기는 다시 잠 지지의 중요한 일과는 잠이다 아주 가끔 별로 안 좋아하는 숨숨집에도 들어간다 집사가 예뻐서 산 집에가야돼 숨숨집인데 저기에 간식이나 사료 하나씩을 넣어줬더니 교육이 된 건지 이렇게 가끔 사용해준다 검은 식빵 사세요~~ 그리고 하루 일과 중 지지가 기다리는 시간 바로 밥 타임!! 집사 둘 다 회사를 다니는데 밥시간을 정확하게 지키고 싶은 것과 식탐이 많아 텀이 길면 허겁지겁 먹어서 토해내기 때문에 자동급식기를 들였다 그래서 밥시간만 되면 약 한 시간 전부터 이렇게 급식기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린다 띠로링~ 벨이 울리면 그리고 또다시 잠 그럼 이만 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