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국수와 파전으로 둔둔~하게 먹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다 전부터 요가원 분들이 추천해주셨던 곳 담양 젤라또 가게 낼름 귀여운 캐릭터가 붙어있는 이 가게가 바로 젤라또 가게 낼름이다 캐릭터도 이름처럼 낼름거리는 느낌이다 ㅎㅎ 담양의 핫플이라 그런지 젊은 분들이 이미 많았다 국수와 파전(+동동주)을 많이 먹은 후라 젤라또 컵 하나를 시켜서 나눠먹었다 5분 만에 먹고 나옴 입구 쪽엔 이렇게 포스터가 쭈욱 붙어있다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힙한 감성이 난다 우리가 시킨 젤라또는 쌀과 담양 대나무 그리고 맛보기로 얹은 자두 이렇게 세 가지를 골라 보았다 쌀은 홍대의 젤라또 가게에서도 먹어보았는데 그런 비슷한 느낌이었다 (아무튼 맛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대나무는 녹차? 말차? 와 비슷한 느낌 오히려 이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