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준비하며 아침식사를 할 때 항상 따라 나와 옆에 벌러덩 드러 눕는다
귀여운 지지를 보며 출근 전 자가 키트를 했더니 두 줄이..
그렇다. 나도 걸려버린 것이다.
약 3년 정도 피하려고 어지간히 노력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피할 수 없었다
격리를 집에서 해야 하니
자연스레 지지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집사랑 함께 누워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여전히 커튼해먹은 감고 누워있는데
흡사 인어공주 같다
잠도 이러고 잔다
옆으로 누워서 잠드니 꼭 이불 덮고 자는 것 같다
곤히 잠든 지지의 모습
귀여운 송곳니도 드러내고 쿨쿨 잔다
참고로 지지는 젤리도 까맣다
뒤척이는 소리에 잠깐 깼다
응?
혓바닥 깜박 하셨어요~~
귀여우니까 더 가까이!!!!
집사랑 하루종일 뒹굴뒹굴 하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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