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헌혈에 대한 무서움? 두려움? 이 있었다. 김서방은 매번 그렇게 혼자 헌혈하고 오는데 왜 해야 하는가?라는 생각도 솔직히 있었다 지난번에 처음으로 같이 전혈 헌혈을 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엔 혼자 전화를 해보고 방문했다 가는 길에 차가 막혀서 하마터면 못할 뻔했는데 담당 간호사 분들께서 친절히 받아주셨다 헌혈의 집은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 ‘레드 커넥트’라는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두어서 더 쉽게 찾는다 여기서 가고 싶은 곳의 주소나 장소를 검색하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레드커넥션 어플에서는 헌혈 예약도 가능하다 헌혈을 하고 싶어도 기계가 모자라기 때문에 막상 들어가도 줄을 서서 해야 한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