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비를 사고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캠핑을 하기로 예약한 날 비가 온다고 하여 부지런히 장비 테스트를 위해 드들강으로 다녀왔다.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짐을 챙겨 다녀왔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여유롭게 즐기고 있었다. 그래도 자리가 꽤 많이 남아서 적당한 곳에 의자를 펼치고 앉았다. 드들강 유원지 이 날 테스트해볼 장비는 웨버의 바비큐 유튜브로 열심히 공부한 김서방님 자신 있게 불을 붙였다 처음치곤 꽤나 성공적인 바비큐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치고 쌀쌀해진 저녁 바람을 피하기 위해 정리 다음에 캠크닉 하러 또 와야지 * 야영지라 수도 없음 * 화장실 일반 공중화장실 정도. 깨끗하진 않음 * 매점 있고 배달음식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