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베이커리 카페 이원 고기동(고기리)에 초입부터 계곡까지 새로 생긴 카페들이 엄청 많아졌다. 이모네 동네라 어렸을 때부터 자주 다녔었는데, 그 때는 길도 농로같이 구불구불하고 비포장 느낌에다가 고기’리’로 불리면서 엄청 시골같았는데… 고기동으로 변신하더니 어느 새 힙한 동네로 성장하고 있는 느낌. 라떼는 마을버스만 다니던 한적한 동네였는데.. 애니웨이!! 그 중 진짜 빵이 맛있었던 곳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원래 젊은이들은 다 검색해보고 미리 갈 곳을 정하고 가보지 않던가? 이날은 이모들이랑 가서 이모들의 초이스를 따라 들어갔다. 간판은 못찍었는데 베이커리 카페 라고 세상 크게 세워놔서 지나칠래야 지나칠 수가 없었다. 매장앞에 주차장도 있다. 굿굿 베이커리 카페라 넑직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내가 고른 ..